삼성전자는 심프레스의 지분을 100%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했다. 심프레스는 기업 간 거래를 주력으로 하는 업체다.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 프린터를 설치해주고, 유지·보수를 하는 방식의 사업을 하고 있다.
심프레스는 그동안 브라질에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여러 브랜드의 프린터를 취급해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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