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푸 부작용, 어떤 것 있나 봤더니…'이런 사람'은 절대 안 돼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물로만 머리를 감는 '노푸(No PooㆍNo Shampoo의 줄임말)' 인기와 함께 부작용을 호소하는 이들이 속출하고 있다. 본인의 두피 타입에 맞는 적절한 샴푸 방법에 따라 머리를 감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러나 지성, 지루성 두피의 경우 물로만 씻으면 오히려 부작용으로 고생할 가능성이 높다. 과도한 기름기로 두피에 염증 등 트러블이 생기거나 심할 경우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다. 자신의 두피가 심한 지성이나 지루성 두피일 경우에는 노푸를 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대안으로는 화학 계면활성제가 없는 천연 샴푸가 추천된다. 계면활성제를 비롯해 파라벤, 미네랄 오일 등 화학 성분 대신 마누카꿀, 캐모마일꽃을, 유기농 코코넛오일 등 천연 성분이 사용된 그라함스의 내츄럴 샴푸는 자극 없이 두피를 청결하게 해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호주 청정 자연의 원료가 민감한 두피, 아토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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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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