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브라이언 애잇큰 미션단장 등 7명으로 구성된 IMF 미션단은 기재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과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정책연구기관, 민간기업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오는 4일 IMF와 회의를 갖게 된다.
또 한국의 거시경제 현황과 거시정책, 금융·자본시장 동향, 노동시장 유연성 및 중소기업·서비스 부문 생산성 제고 등 구조개혁 과제에 대해서도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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