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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소대]우아·품위 '논에이지' 트렌드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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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여성복부문 LF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F는 1974년 설립 이후 40년 가까이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며 남다른 스타일 문화를 제안해왔다. 특히 닥스, 헤지스 등 전통적인 캐주얼 브랜드 뿐 아니라 질스튜어트, 막스마라, 이자벨 마랑 등 글로벌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며 젊은 여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닥스는 우아하고 품위있는 패션을 좋아하는 여성이라면 나이를 불문하고 즐기는 '논 에이지(Non age)' 개념의 스타일을 선보인다. 체크무늬와 다양한 컬러를 적용한 고급 소재 블라우스와 스커트 등은 많은 사랑을 받는다.

헤지스는 영국 상류사회의 클래식한 복식을 기반으로 보다 현대적인 가치를 더해 만들어진 영국식 모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로, 여행과 스포츠를 즐기는 여성 직장인들에게 인기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 로잉 클럽과의 협업, 고객들이 브랜드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컬처 클럽, 런던 아트 프로젝트 등 문화 마케팅 등을 전개하며 브랜드 이미지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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