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 둔산동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2015년 총회’ 때 단독 출마해 추대…제28회 사법시험 합격해 광주지검 부장검사, 대전지검 부장검사 거쳐, “1기업 1고문변호사 제도 추진”
29일 지역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변호사회는 최근 대전시 서구 둔산동 변호사회관에서 2015년 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양 변호사를 제51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2년.
대전지방변호사회 부회장을 지낸 양 회장은 “변호사업계가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지역사회와 소통·배려하며 화합하는 대전지방변호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전상공회의소 등 대전 경제 5단체 등과 협력, 1기업 1고문변호사제도 시행, 세종시로 옮겨온 중앙정부 부처의 각종 위원회 및 프로젝트 등에 대전지방변호사회 회원들이 참여 할 수 있게 해 회원들 활동영역도 넓히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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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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