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의 민선6기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 실현을 위해 군민 복지, 소득증대, 안전, 소통을 강화하는 정기인사를 2월 1일자로 단행했다.
특히, 정원조정을 통해 하위직과 운전, 통신 등 소수직렬 승진을 확대하는 등 하위직·소수직렬 직원들의 사기앙양은 물론 전문직의 전진배치와 민원업무통합 인력보강으로 구조적 행정서비스 질 향상에 대비했다.
또한, 군민위주의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직렬배치 쇄신은 물론 인사문화정착을 위해 기술과 일 중심으로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했다.
군 관계자는 “인사시스템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예측가능 한 인사,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인사, 업무성과가 있는 직원들에 대한 발탁 인사를 운영하겠다“며 ”대외적으로 민선6기 군민에게 군정을 돌려주는 행정시스템을 구축했고, 내부적으로 청렴한 인사를 통해 화합하는 문화정착과 역동적인 조직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