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관광 주간 확대 실시…"국민이 관광하기 좋은 여건 만들겠다"
'관광 주간'이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광의 활성화와 내수 시장 확대, 여름철에 집중된 휴가 분산 등을 위해 봄과 가을에 일정한 시기를 정해 관광을 장려하는 제도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관광 주간 동안은 정부의 지원 아래 지자체, 관광업계가 협력해 전국 주요 관광지에서 숙박·편의시설, 입장료 등을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를 레저스포츠 중심지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한국문화의 특색을 살린 관광콘텐츠도 개발한다.
올해 관광주간에는 방학 다양화 및 학교 자율휴업 등 학교일정의 다변화에 발맞춘 관광시설·숙박·교통 등 할인과 함께 지역별 관광주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