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8일 설명자료를 내고 "경기도와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간 (27일 예정된) 양해각서(MOU) 체결 행사는 충분한 협의를 위해 보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CCTV 설치(라이브앱 포함) 지원사업은 당초 계획대로 어린이집에서 신청할 경우 모두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남경필 경기지사는 지난 21일 "도내 1만개 이상 국공립 및 민간어린이집에 CCTV를 2월 말까지 무료로 달아주겠다"고 발표했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도지사 시책추진비 137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