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4% 하락한 3305.74로 거래를 마쳤다. 일부 은행들이 주식에 투자하는 신탁 상품에 대한 레버리지를 줄였다는 소식에 유동성 우려가 재부각됐다.
저상증권의 왕 웨이준 전략가는 "당국이 증시 과열을 막기 위해 레버리지 축소를 요구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조정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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