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씻기 365운동 및 기침에티겟 등 개인위생준수 홍보"
시는 인플루엔자는 대체적으로 지난 3년간 발생양상과 비슷하여 2월 중에 유행정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4월까지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는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빠른 시일내에 접종을 할 것을 권장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전국 2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인플루엔자 표본감시에서, 2015년 제 3주차에 신고 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ILI: Influenza like illness)이 외래환자 1,000명당 14.0명으로 기준치인 12.2명을 초과하여 인플루엔자 주의보를 발령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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