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폴포츠' 임다미 "한국에 있는 동안 최대한 많이 함께 해요"
임다미는 28일 인스타그램에 "한국 도착했어요!!"라며 서울의 한 호텔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잠시 후 박경림의 '2시의 데이트'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라이브도 불러드릴게요~ 저의 'Super Love'와 김범수의 '보고싶다' 도 부를거니 많이 청취해주세요! 그리고 밤에 안주무시는 분들 위해 밤12시 유지원의 '옥탑방 라디오'에도 출연해요! 한국에 있는 동안 최대한 많이 함께 해요"라며 스케줄을 알렸다.
한국 서울 출생인 임다미는 9세 때 가족과 함께 호주로 이민 갔고 호주와 한국을 오가며 CCM 아마추어 가수로 활동했다.
이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엑스 팩터'에 도전장을 냈으며 우승 후 발매한 싱글 '얼라이브(Alive)'와 데뷔 앨범 '다미 임(Dami Im)'이 각각 호주 아이튠즈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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