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딸 안리원 "아빠가 항상 소파에서 자서 불쌍해…" 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정환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안정환의 딸 안리원이 했던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에 안리원은 "우리 아빠는 에어컨을 틀고 자야하는데 엄마가 안 된다고 해서 아빠가 항상 베개를 들고 나가 소파에서 잔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혜원은 "여름에도 나는 추워서 이불을 덮고 자는데 남편은 에어컨을 틀고 자고 싶어하더라. 내가 콧물을 흘리니깐 눈치가 보였는지 그때마다 베개를 들고 나가 소파에서 자더라"고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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