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창원 공장 생산 시작…오는 3월말까지 예약판매 진행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LG전자는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 소재 창원공장에서 이번주부터 '휘센 듀얼 에어컨' 신제품 생산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LG전자 대표 에어컨 제품인 휘센 듀얼 에어컨은 제품 전면 상단에 탑재한 두 개의 냉기 토출구를 각각 제어할 수 있다. 양쪽 냉기 토출구에서 나오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각각 조절해 듀얼 맞춤 냉방, 듀얼 절전 냉방, 듀얼 파워 냉방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 휘센 브랜드 15주년을 기념해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휘센 듀얼 에어컨을 증정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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