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인도에서 가진 미 CNN 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백악관에 추락한 그 무인기는 일반 전자제품 가게에서 누구나 살 수 있는 것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 연방항공청(FAA) 등 관련 기관에 무인기가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고 안전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규제의 틀을 만들라고 지시했다”면서 “무인기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과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규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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