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죽여보고 싶어"서 도끼로 77세 할머니 내리찍은 19세 日 여대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의 19살 여대생이 "사람을 죽여보고 싶다"는 이유로 77살의 노파를 살해해 체포됐다. 일본 사회는 충격에 빠졌다.
체포된 여대생은 경찰 조사에서 "사람을 죽여보고 싶었다"고 진술, 살인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할머니는 나고야시 지쿠사구에 거주하는 모리 도모코로 확인됐다. 모리 할머니는 종교 권유를 위해 체포된 여대생과 만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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