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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숙 사이버한국외대 교수, 일본 박보재단 초빙연구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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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윤호숙 일본어학부 교수의 '이러닝 교육에 있어서의 일본어의 습득연구'가 박보아동교육진흥회(博報?童?育振興?- 博報財?)가 주최하는 제9회 국제일본연구펠로우쉽 프로젝트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윤호숙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 교수

윤호숙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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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설립된 박보재단(博報財?)은 아동 교육 및 문화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다음 시대를 짊어지고 나갈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초점을 두고 지원한다. ▲박보상(博報賞) ▲아동교육 실천에 관한 연구조성 ▲국제일본연구 펠로우쉽 ▲세계의 아이들과 일본어 네트워크 추진이라는 4가지 사업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제2 외국어로서의 일본어 교육에 미치는 환경적 요인이 학습자, 동기부여, 언어습득 환경 등으로 다양화돼 이에 맞는 교수법과 학습법이 필요해졌으며, 동시에 IT를 이용한 이러닝(e-learning) 교육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윤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인의 일본어 습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함과 동시에 이러닝 일본어 교수법과 학습법 및 학습 콘텐츠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윤 교수의 이번 연구는 향후 한국 내에서의 이러닝 학습과 교육환경에 혁신적인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윤 교수는 일본국립국어연구소에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오는 8월까지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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