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가 신제품 유모차 '스토케 트레일즈'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2년 크루시, 스쿠트 모델 론칭 이후 2년만의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다음달 12~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7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174만원으로 스토케 정품 공식 판매처에서 2월 말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번 베페에서는 약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컵홀더 2개가 추가 증정된다. 색상은 블랙, 딥블루, 브라운, 블랙 멜란지, 베이지 멜란지, 퍼플, 레드 등 총 7가지로 출시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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