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품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지난 거래일에 비해 배럴당 44센트(1%) 하락한 45.15달러에 마감했다.
유가는 그리스 총선에서 급진좌파연합 시리자가 승리한데 따른 불안감으로 약세를 보였다.
또 사우디아라이바의 압둘라 빈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 타계이후에도 증산 억제 정책이 유지될 것이란 전망도 유가 하락세를 부추겼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