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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광산에 인부 500여명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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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우크라이나 광산에 정전이 발생해 500여명의 인부가 갇힌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인민공화국 비상사태부 관계자는 "정전 사고로 광산 갱도에 496명의 광원들이 갇혔으며 현재 이들을 지상으로 대피시키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광산에 전력을 공급하는 변전소가 포격을 받아 설비가 파괴되면서 광산으로의 전력 공급이 끊긴 것으로 알려진다.

누가 폭격을 일으켰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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