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인민공화국 비상사태부 관계자는 "정전 사고로 광산 갱도에 496명의 광원들이 갇혔으며 현재 이들을 지상으로 대피시키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누가 폭격을 일으켰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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