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STM 최홍 기자]영화 '오늘의 연애'(감독 박진표)가 식지 않는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늘의 연애'는 전국 482개 상영관에서 10만 2179명을 동원했다. 또 누적 관객 수는 155만 2515명에 달했다.
'오늘의 연애'는 100일도 못 가 항상 여자 친구에게 차이는 초등학교 교사 준수(이승기 분)와 미녀 기상 캐스터 현우(문채원 분)의 속 터지는 '썸' 이야기를 담았다. '너는 내 운명'의 박진표 감독이 연출했으며 이승기와 문채원, 이서진, 정준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822개 상영관에서 28만 7375명을 이룬 '빅히어로'가 차지했다.
최홍 기자 choihong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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