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감춰진 유재석의 후계자? '유재석 대신한 비밀 지령 받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런닝맨' '유임스 본드' 유재석의 후계자로 이광수가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이광수의 배신을 염려해 미리 "반드시 둘이 같이 있어야 물총을 쏠 수 있다"며 "내가 너의 멘토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 "옆에서 모든 노하우를 전수 하겠다"며 자신과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신이 유임스 본드의 후계자인 줄 예상하지 못했던 이광수는 이 같은 상황에 설렘을 드러내며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지만, 게임 초반부터 유재석과 티격태격 싸움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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