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지역산업·문화·환경·축산·보건·교통 등 8개분야 정보 우선공개
서울시는 본청, 사업소, 투자·출연기관에 이어 서대문구, 구로구 등 2개 자치구에서 시범적으로 진행해 온 공공데이터 개방 서비스를 26일부터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될 자치구 공공데이터는 시민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Open API, 시트, 차트, 지도 등 원문 정보(Raw data) 형태로 제공된다. 시는 먼저 위생·지역산업·문화·환경·축산·보건·교통 등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8개 분야 공공데이터를 품질 관리를 거쳐 우선 개방할 계획이다.
26일부터 공개 될 자치구 공공데이터는 서울열린데이터광장 홈페이지(http://data.seoul.go.kr)나 각 구청 열린데이터광장에서 열람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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