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온라인 결제서비스 페이팔의 올 3분기 온라인 결제액이 560억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 인텔리전스는 AP통신을 인용해 페이팔의 3분기 온라인 총결제액이 56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도 같은 분기보다 20% 증가한 것이다. 국제적인 성장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됐다.
페이팔의 국제 거래액은 지난해 1050억달러였지만 2018년에는 3000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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