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5월 백혈병을 앓던 정종현군은 항암제 주사를 맞는 과정에서 척수강에 놓아야 하는 약인 시타라빈을 정맥에, 정맥에 맞아야 하는 약인 빈크리스틴을 척수강에 맞는 의료사고로 숨졌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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