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수학여행 다녀온 10대 여학생들 집단 임신…무슨 일 있었길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럽에서 수학여행을 떠났던 여학생들이 집단으로 임신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보스니아의 바냐 루카시에 위치한 이 학교는 수도인 사라예보로 5일간의 수학여행을 떠나 박물관과 역사 유적지 등을 탐방하고 돌아왔다.
하지만 수학여행을 다녀온 뒤 여학생들이 결석하기 시작했고 조사 결과 7명의 여학생이 임신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여학생들의 나이는 13~15세로 전해졌다.
정확한 수학여행의 시기와 여학생들을 임신시킨 상대 남성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