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여수 빛노리야' 축제 개막…"69일 간의 빛의 축제"
지난 19일 오후 여수시는 돌산공원에서 '2014 여수 빛노리야' 점등식을 가진 뒤 69일 간의 축제를 시작했다.
여수 빛노리야는 돌산공원, 장군도, 거북선공원 등지에 친환경 고효율 조명시설인 발광다이오드(LED)를 활용해 설치한 야간경관 조형물로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밤 풍경의 추억을 선사하고, 밝은 빛으로 여수항이 사계절 관광지로 변신하게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여수 빛노리야 소식을 접한 트위터리안들은 "여수 빛노리야, 여수 빛노리야 축제로 놀러오세요" "여수 빛노리야, 69일 동안 빛의 축제" "여수 빛노리야, '소망의 빛 터널'에서 우리 아이들,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원해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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