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25일 성탄절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생기 정읍시장이 1일 산타로 깜짝 변신했다.
이날 애육원생 8명으로 구성된 ‘가온누리 밴드’는 산타를 환영하는 의미로 평소 갈고 닦은 노래와 연주 실력을 멋지게 보여줘 큰 박수를 받았다.
선물 보따리를 든 산타의 갑작스런 방문에 아이들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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