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쉘의 주가를 끌어올린 것은 일본 2위 석유판매업체 이데미쓰코산(出光興産)과의 인수·합병(M&A) 협상 소식 때문이다.
전날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은 이데미쓰코산이 쇼와쉘을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인수가 성사되면 이데미쓰코산의 시장 점유율은 30%로 1위인 JX에너지와 양강 구도를 형성하게 된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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