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더원, 아픈 가정사 공개 "사기 당해 이혼… 딸아이와 함께 산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MBC '세바퀴' 캡처]

[사진=MBC '세바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더원, 아픈 가정사 공개 "사기 당해 이혼… 딸아이와 함께 산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더원이 자신의 슬픈 가정사를 공개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 '세바퀴'에서는 MC 김구라, 신동엽, 이유리, 육중완을 비롯해 박준금, 김태현, 바비킴, 윤민수, 더원, 김도균, 레이디제인, 비투비 육성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더원은 "아이는 있지만 결혼은 안 한 상태"라고 방송 최초로 밝혔다.

모두가 놀라자 더원은 "이건 처음 얘기하는데 삶이 바닥을 쳤을 때 사기를 당했다.집, 차, 건물까지 다 잃었다. 그때 상황이 너무 심하게 틀어져 전 아내와 헤어지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더원은 이어 "현재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4살된 딸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MC들의 격려가 이어졌고다. 이에 더원은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지금 상황이 좋아졌다. 현재 '나는 가수다'를 통해 행운을 받아서 열심히 살고 있다. 내년 말까지 열심히 하면 어둠에서 빛으로 갈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더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더원, 정말 힘들었겠다" "더원, 목소리가 더 애절하게 들려" "더원, 안타깝다" "더원, 힘내길" "더원, 화이팅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