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애플이 아이폰·아이패드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특허를 신청했다.
19일(현지시간) 애플 특허 전문서비스 업체 페이턴틀리 애플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콤비네이션 보안' 관련 특허를 신청했다.
이는 터치ID가 잘못 인식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보안이 풀리는 경우를 대비해 사용자가 등록한 패턴을 다시 요구함으로써 모바일 기기의 보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평가됐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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