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파나소닉, 리얼 HD 헤드폰 'HD10' 출시 '26만9000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파나소닉 RP-HD10

파나소닉 RP-HD10

AD
원본보기 아이콘

프리미엄급 HD 사운드 재생 가능한 MLF 다이어프램 장착
50KHz까지의 광대역을 선명한 사운드로 실현…50mm 대형 드라이브 장착
3D 이어패드와 세계 최초 호리즌탈 슬라이드 시스템…착용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파나소닉코리아가 19일 프미미엄급 HD 사운드 재생이 가능한 최고급 헤드폰 RP-HD10을 출시했다. HD10은 파나소닉이 3년의 기간동안 기존의 2배가 넘는 연구 인력을 투입해 고음질 재생을 위한 고음질 프로젝트의 첫번째 결과물이다.
HD10은 고음질 사운드를 재생하기 위한 목적으로 탄생한 헤드폰이다. 고음질 사운드에 담긴 모든 악기의 사운드를 고음질로 재생해 라이브 콘서트에 있는 것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해준다. 고음질 사운드 재생이 가능한 하이파이(Hi-Fi) 지원이 가능한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특히 좋은 매칭을 이룰 수 있다.

HD10은 듀폰 테이진 필름즈에서 제작한 다이어프램 MLF(Multi Layer Film Diaphragm)을 장착했다. 다이어프램 MLF는 충분한 강도와 가벼운 특성을 가진 신소재로 HD10이 저음에서 고음까지 넓은 대역을 선명하게 재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운드의 왜곡현상을 최소화해 고음질 사운드를 재생하는데 적합하다.

50mm 대형 드라이브는 HD10이 4헤르츠(hz)에서 50킬로헤르츠(KHz)까지의 광대역 재생을 가능케 한다. 무엇보다 완벽한 중저음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다. 저진동 드라이버 프레임(Anti-Vibratin Driver Frame)은 재생시 발생하는 불필요한 공진을 억제해 선명한 사운드 재생을 돕는다. HD10의 음압 강도는 92dB이며, 최대출력은 1500mW까지 가능하다.
3D 이어패드는 사람마다 다른 귀 모양에 자연스럽게 맞춰질 수 있게 설계했다. 현재 특허 출원 중인 HS(Horizontal Slide)조절 기능은 파나소닉이 세계 최초로 헤드폰에 실현시킨 시스템이다. 기존 헤드폰이 세로(수직) 조정만 가능했다면, HD10은 HS조절 기능으로 가로(사선) 방향으로도 조정이 가능해 장시간 사용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가질 수 있다.

블랙 단일 색상이며 가격은 26만9000원이다. 문의 02-533-8452.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최고급 고음질 헤드폰 HD10의 출시로 파나소닉의 고음질 재생 프로젝트가 성공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게 됐다"며 "HD10은 앞으로의 고음질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는 헤드폰의 기준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HD10 헤드폰 출시에 맞춰 HD10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HD10을 구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네이버뮤직 음악쿠폰(6개월 무제한 음악감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 이벤트(http://www2.panasonic.co.kr/event_HD10/)를 통해 HD10의 첫인상을 작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HD10(1명)와 영화 예매권(50명, 1인2매)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