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복지+센터는 일자리와 복지 상담 등 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여러 서비스 기관이 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 모델이다. 호남지역에서는 최초로 이날 전남 순천시에 문을 열었다.
이 장관은 "고용복지+센터는, 국민의 입장에서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좀 더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얻어낸 해답"이라고 강조했다.
고용부는 이달에만 순천, 동두천, 칠곡, 춘천, 해남에 고용복지+센터의 문을 여는 등 올해 10곳의 센터를 개소한다. 내년에는 20곳 이상 개소할 방침이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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