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건강지킴이]동아제약 '모닝케어 3종'

간세포 파괴효소 억제
두통·구토 증상 완화시켜

동아제약 모닝케어 3종 세트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연말 송년회를 앞두고 반드시 챙겨야 하는 아이템이 숙취해소제다.

동아제약이 만든 '모닝케어' 3종세트는 송년 모임에서 좀 더 즐겁고 편안한 술자리를 만들어줄 수 있다.

모닝케어의 주성분은 국내산 '미배아 대두 발효 추출액'으로 미배아나 대두를 효모균으로 발효한 액체 물질이다. 피틴산의 함유량이 높아 체내 알코올 대사작용을 활성시켜 알코올 분해 효과를 나타낸다.

밀크시슬 추출 분말을 함유해 간세포 파괴에서 동반되는 혈중 효소(GOT, GPT) 수치의 증가를 억제해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을 보호한다.

이 밖에도 과라나와 갈근, 상엽, 오리나무, 울금, 양파 추출 분말 등을 함유하고 있어 알코올에 의한 소화기 질환을 예방한다. 대표적인 숙취 증상인 두통과 어지러움,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을 더욱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준다.

또 벌꿀과 자일리톨, 말티톨 등 무설탕 성분과 백봉령, 진피, 감초 등의 약초 추출물(Herbal Essence)들이 들어 있어 진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과음이 예상된느 술지리에는 음주 전후 약국에서 모닝케어 플러스를 마셔두는 것이 좋다. 여성들을 위해 음주 후 숙취와 피부고민을 덜어줄 달콤한 모니케어 레이디도 권장된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체액의 양이 적어 음주 후 혈중 알코올 농도가 남성보다 높고,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가 적어 남성보다 숙취로 고생할 수 있어 모닝케어 레이디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동아제약은 관계자는 “모닝케어 브랜드는 지난 2005년 발매된 이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의 다양화 및 지속적인 개선을 해왔다”며 “모닝케어 3총사는 연말 술자리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특별한 동반자다”고 말했다.

한편, 모닝케어 브랜드 홈페이지(www.morningcare.com)를 통해 자세한 제품 정보와 더불어 숙취해소 노하우, 이벤트 등의 정보도 손 쉽게 검색해 볼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