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단은 수질오염 측정, 대기오염 측정, 유해화학물질 측정 분야의 센서·계측기기·측정장비의 핵심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2021년 4월까지 총 6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국내 환경계측장비 분야의 기술력을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시켜 현재 20% 수준에 머물고 있는 국산화율을 9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