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GS샵은 19일 오후 3시20분부터 도네이션 방송을 통해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시즌8'의 스페셜키트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지의 영·유아를 살리기 위해 털모자를 만들어 보내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GS샵은 2007년 캠페인 시작부터 후원해왔으며 지난 10월27일에 8번째 시즌이 시작됐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모자는 우간다, 에디오피아, 타지키스탄 등지에 신생아에게 전달되며 수익금은 해외 보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GS샵 미디어홍보부문 김광연 상무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착한 상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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