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개편한 대유위니아의 공식 홈페이지는 브랜드별로 분산된 사이트를 통합해 소비자 사용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분에서 독창성과 차별성, 직관성과 사용편의성, 정보구조의 적절성 등 평가항목 전체에서 ‘매우 우수’를 받았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새로 제작되거나 개편된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웹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심사에 나서며 디자인, UI·UX, 기술, 콘텐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등 8개 부문에 걸친 40개 평가지표가 기준이 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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