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첫방부터 시청률 2%돌파…"전작 유나의 거리 첫회보다 높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드라마 '하녀들'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 2%를 넘으며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1.43%, '밀회' 2.57%, '유나의 거리' 1.62% 등 올해 방송된 JTBC의 월화드라마들의 1회 시청률과 비교했을 때, '하녀들'은 '밀회' 다음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당초 월화드라마 편성에서 새롭게 금토드라마로 편성을 옮긴 JTBC 측의 편성 이동과 '하녀'라는 시선을 집중케 하는 소재가 1회부터 많은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당겼다는 분석이 나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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