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양상국 커플 1년 만에 결별 "보통 연인들과 비슷한 이유"

양상국(왼쪽)과 천이슬 [사진=아시아경제 DB]

천이슬·양상국 커플 1년 만에 결별 "보통 연인들과 비슷한 이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천이슬과 개그맨 양상국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천이슬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천이슬이 양상국과 헤어진 것이 맞다"며 "헤어진 지는 한 두달 정도 된 것 같다"고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어 천이슬 소속사 측은 "결별에 특별한 이유는 없고 보통 연인들과 비슷한 이유로 헤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천이슬·양상국 커플은 지난 2013년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커플로 등극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천이슬은 KBS2 '사랑과 전쟁', '인간의 조건', tvN '고교처세왕', 올리브TV '셰어하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천이슬 양상국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천이슬 양상국 결별, 잘 어울리는 짝이었는데" "천이슬 양상국 결별, 안타깝게 됐네" "천이슬 양상국 결별, 너무 바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