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째를 맞는 전자 ICT산업 특허경영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산자원부·국가지식재산위원회·특허청 주최로 특허(IP) 등 지식재산을 적극적으로 경영에 활용하여 성과를 거둔 전자ICT기업 및 관련 종사자를 발굴해 수상하려고 제정됐다.
플러스기술 관계자는 “주기적인 직무발명보상 시행으로 연구개발 인력뿐만 아니라 타 부서 임직원까지 동기부여가 확산됨에 따라 11월 현재 국내외 특허·상표 등 지적재산권을 100여 건 이상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러스기술은 특허경영 결과로 2009년부터 3년 연속 ‘특허스타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2012년에는 ‘직무발명제도 운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전자 ICT산업 특허경영대상’의 기업부문 ‘특허경영 모범상’과 개인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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