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오드리햅번 아들 "청바지 즐겨 입는 평범한 엄마였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오드리햅번 아들 방송 출연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쳐]

오드리햅번 아들 방송 출연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오드리햅번 아들 "오드리햅번, 청바지 즐겨 입는 평범한 엄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적 스타 오드리햅번 아들이 한국 시청자들을 만났다.

2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오드리햅번의 둘째 아들 루카 도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루카 도티는 "중요한 계기로 이 자리에 오게 됐다. 서울에서 최초로 오드리햅번 전시회가 열린다. 많이 와주시길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에 오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루카 도티는 오드리햅번과 닮았다는 MC의 말에 "아니다. 전혀 닮지 않았다"고 부정했다. 하지만 MC군단은 "눈매랑 턱선이 똑같다" 엄마 오드리햅번과 닮은 루카도티 모습에 감탄을 표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직접 촬영한 홈비디오와 가족의 추억이 가득한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세계적 디자이너들의 영원한 뮤즈이자, 세대를 넘나드는 스타일의 아이콘 오드리햅번. 그러나 아들에 의하면 자신의 기억 속 어머니는 청바지를 즐겨 입고 아들의 학교생활을 궁금해 하는 가족을 위해 사는 평범한 어머니였다고 회상했다.

여배우가 아닌 어머니로서 오드리 햅번은 아들과의 소소한 일상을 중요시했고 두 아들과 함께 평범하지만 그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전해져 따뜻한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오드리 햅번은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 '사브리나' 등 수많은 영화 속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받아온 배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