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S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국내 주요 은행 고객들의 추천의향을 비교하는 조사에서 자산관리와 신용카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부문별로는 자산관리에서 고객추천지수 49%를 받았다. 신용카드 VIP 부문에서 한국씨티은행은 고객추천지수 36%를 받았다. 일반 신용카드 부문에선 고객추천지수 29%를 나타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올해는 통합 한국씨티은행 10주년이 되는 해로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 시장선도적인 신상품 출시, 그리고 프로세스 개선 등을 통해 고객 만족에 집중하였기에 좋은 결과가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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