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담그미는 패션그룹형지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김장을 담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최병오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일에 기업이 앞장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우리 사회 곳곳에 행복을 전하는 기업 이념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1400여포기의 김장김치를 담아 기아대책 결연가정 350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