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4% 오른 2604.34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 증시가 2만60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2011년 8월 이후 처음이다.
다중보험의 우칸 펀드매니저는 "경기순환주를 주심으로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철도·수도 등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받는 부문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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