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거래소와 재단 임직원, 대학생 봉사단 등 100여명이 직접 김치를 담궈 총 8000포기, 2만4078㎏의 김치를 동절기 소외 계층에 전달한다. 김장재료는 거래소 1사1촌 결연마을인 경기도 연천군 북삼리 마을에서 구매했다.
한편 거래소는 이달 마지막 주인 24일부터 28일까지 사회공헌주간으로 선포했다. 사회공헌주간 동안 약 120명의 거래소 임직원이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소재의 사회복지기관 8곳에서 배식 봉사와 시설 환경 개선, 난방용품 전달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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