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과 다정하게 사진찍은 미모의 트렌스젠더 트리차다는 누구?
정려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만년만에 만난 영진이와 태국에서 먼 발걸음 해주신 트리차다님, 그리고 딸기 언니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국의 트랜스젠더 모델 뽀이 트리차다 등과 함께한 정려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델 이영진을 중심으로 세 사람은 어깨를 감싸고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한편 17세때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트리차다는 2004년 미스 티파니와 미스인터내셔널대회 퀸을 수상한 뒤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고 트렌스젠더 엔터테이너라는 평을 받는 등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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