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동절기를 대비해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1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집중발굴기간을 운영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번에 발굴된 대상자는 통합사례관리대상가구로 관리하여 욕구조사를 실시해 사례관리가구와 서비스 연계가구로 구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개인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후 서비스 이행 상황과 대상가구의 환경·욕구 변화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파악해 실질적인 사후관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돕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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