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반말에 누리꾼·팬 댓글 공방 중…"무개념" VS "마녀사냥"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위너의 멤버인 남태현이 공연 중 관객을 향해 반말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위너는 공연 중 리더 강승윤을 시작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태현은 강승윤이 다시 마이크를 잡고 멘트를 이어가는 동안 객석이 시끌시끌해지자 갑자기 "(강승윤이) 얘기하잖아!"라고 팬들에게 윽박을 질렀다.
이에 객석이 순간 조용해지며 분위기가 냉랭해졌다. 강승윤도 다소 당황한 표정을 지었으나 곧바로 유연하게 멘트를 이어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태현 반말 논란, 정신 나갔구나" "남태현 반말 논란, 이건 마녀사냥이야" "남태현 반말 논란, 어디서 굴러먹다 온 양아치야" "남태현 반말 논란, 본때를 보여줘야 함" "남태현 반말 논란, 지금도 저런데 나중엔 얼마나 거만해질까" "남태현 반말 논란, 실드 불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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