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스리랑카 등 총 8개 국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4~10월 실시한 총 10회의 화상세미나에 참여한 참가자 가운데 연수 대상자를 선발했다.
또한 한국의 경제성장과 기술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는 서울로봇고등학교,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인천항만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을 방문한다.
이승주 KDI국제정책대학원 개발연수실장은 "지식과 정보에 의해 경쟁력이 결정되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지식공유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세계 동반성장의 초석"이라며 "GDLN혼합교육과정을 진행, 많은 개발도상국에 한국발전경험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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