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스킨케어라인 출시를 통해 종합 화장품 브랜드로 도약한다.
비디비치는 24일 '래디언스 리제너레이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비디비치의 사업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종합 화장품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비디비치의 포부가 담겨 있다.
비디비치는 앞으로 스킨케어 라인을 꾸준히 확장하며 종합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비디비치의 기초 제품은 한국인의 피부를 잘 알고 한국인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해 온 비디비치만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특히 일반적으로 쓰이는 정제수 대신 증류기법으로 추출한 메이 로즈 워터(장미수) 가 88% 함유돼 있어, 외부 환경 및 스트레스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 가득한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가격은 4만8000~7만8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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