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대림산업이 지난 21일 개관한 경기도 김포 'e편한세상 캐널시티'와 경기도 광주 'e편한세상 오포3차' 견본주택에 주말간 2만5000여명이 몰렸다.
분양 관계자는 "김포도시철도 역세권 프리미엄과 대규모 수변 상권인 라베니체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가 수요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며 "단지 또한 실거주에 적합한 전용면적 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오포3차 견본주택에는 주말동안 8천여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분당 노후아파트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분양관계자는 "올 여름 한 달 만에 완판된 e편한세상 광주역에 대한 관심이 e편한세상 오포3차 분양까지 이어졌다"며 "입주 시점에 e편한세상 오포1·2차와 함께 대규모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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